여성 지원금 정책3가지 경력 단절 여성 취업 지원금 포함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바로 여성에게 지원금을 주는 정책 세 가지인데요. 
내일부터 신청이 시작되고 90만 원이 지급되는 여성 취업 지원금 제도 

4월 29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고 20만 원이 지급되는 여성 취업 바우처 제도

 

1인당 총 380만 원의 취업 지원금을 제공하는 경력단절 여성 지원금 제도 

이렇게 여성 관련 지원금 제도 세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지원 자격부터 설명드리면 만 35세에서 59세 여성 중에서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고 최근 3개월 평균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중위소득 100% 이하이면서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입니다. 
주 근로시간이 20시간 미만이거나 사업자 등록증이 없어야 하고요 

한 달에 30만 원씩 3개월 동안 90만 원의 취업 지원금이 지역 화폐로 지급되고 

취업지원금 지원 기간 중에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하고 3개월 동안 

고용 또는 사업이 유지되면 취업 성공금으로 3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됩니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한데요. 
경기도 일자리재단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 구직활동 계획서 작성하시고 

건강보험 자격 확인서 등을 첨부해서 제출하면 됩니다.

 

다음은 전라남도에서 시행 중인 경력 이음 바우처입니다.

역시 여성 취업 준비 비용으로 20만 원이 바우처로 지급되는데요. 

신청 자격은 전라남도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으로 나이는 만 35세에서 54세 이하 중위소득은 

신청일 기준 전달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150% 이하여야 합니다.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나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취업 지원 기관에 구직 등록을 먼저 한 다음

4월 29일까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의 구직등록 확인증 주민등록 등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를 제출하시고 신청하시면 되고요 대상자 선정이 되면 해당 지역 농협은행에서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바우처에 20만 원이 충전되면 바우처 금액으로 취업 준비에 필요한 책을 구입하거나 

취업 강자 수강 면접 준비 비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나와 있는데요. 
실제 사용 가능한 곳은 귀금속점이나 유흥주점 골프 연습. 

도박 및 게임 업종을 제외하고 마트 등 모든 업종에서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각 지자체별로 여성 취업 지원금을 지급하는 곳들이 더 있는데요. 
계속 제도가 유지될지 확실치 않기 때문에 현재 신청이 가능한 곳들만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지역과 무관하게 경력 단절 여성이 일 경험의 기회를 갖고 

지속적으로 고용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는 세일 여성 인턴 제도인데요. 

지원금액은 1인당 총 380만 원으로 기업에 240만 원 인턴 장려금으로 60만 원 

기업 장려금으로 80만 원이 지원됩니다. 
인턴 연계 기업에서 인턴으로 3개월 동안 일을 하면 기업에는 월 80만 원씩 3개월 동안 

인턴 지원금이 지급 인턴이 종료되고 

6개월 이상 근속을 하게 되면 근속 장려금으로 인턴에게 60만 원

기업에게는 세일 고용장려금으로 80만 원이 지급되는데요. 
존폐 위기에 처해 있는 여성가족부의 대표 지원 제도라서 

한두 달 후에는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인턴을 할 수 있는 기업은 4대 보험에 가입된 기업체로 

5인 이상 1천인 미만 기업이 해당되고요 신청 대상은 장기간 직장으로부터 이탈된 

경력단절 여성으로 전국 158곳의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에 

구직 등록을 한 여성이 해당됩니다

구직 등록은 온라인으로는 안 되고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에 방문해서 하셔야 하고요 

이후에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 및 지원금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의 능력에 따라 다르고 또 각 지역별로 세일 여성 인턴 제도에 

어떤 기업이 참여 신청을 했느냐에 따라 근로 여건이 좋을 수도 있고 안 좋을 수도 있지만 

다시 일을 하고 싶으신 여성분들이 회사와 함께 지원금도 받으면서 일 경험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서울시에서는 우먼업 인턴십 참여자 모집을 3월 27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는데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30에서 49세 경력단절 여성이 

서울시 기업에서 마찬가지로 3개월 인턴으로 일하면서 현장실습 지원비를 지급받습니다. 
서울시 생활임금 기준을 적용해서 시급이 1만766원이고요 소득 기준은 없지만 

채용 기업의 직무와 관련된 경력이나 자격증이 맞아야 합니다.

신청은 서울 우먼업 인턴십 신청 사이트에서 27일까지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